캠프모바일 대표 김주관 씨 내정
네이버는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밴드’를 운영 중인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신임 대표로 김주관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를 8일 내정했다. 김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2000년 네이버에 입사한 뒤 지식인, 뉴스, 금융, 지역정보 개발팀장 등을 지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