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가상화 솔루션 기업인 VM웨어가 8일 한국법인 대표에 천부영 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60·사진)을 선임했다. 신임 천 대표는 경희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를 거쳐 1984년 한국HP에 입사한 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 외국계 정보기술(IT) 기업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