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재고조정이 더뎌 비용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중국과 금융 부문에서의 부진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환율에서도 선진국 통화 강세 효과를 신흥국 통화 약세가 상쇄했다"고 말했다.
주요 4개사 중 기아차는 부진한 공장판매에도, 재고를 활용한 도매판매 증가로 선방했을 것이란 추정이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의 목표주가는 각각 34만원과 14만8000원으로 10% 낮췄다. 완성차의 재고조정이 원활하지 않아 가동률 하락이 컸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업종 중 투자매력은 여전히 부품사가 더 높다"며 "중장기적으로 모비스를
최선호주로 유지하지만, 현재 주가 관점에서는 위아의 상승여력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