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켐텍,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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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이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11일 증시에서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32% 내린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낮춰잡았다.
변종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은 작년보다 1% 줄어든 3214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11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부진은 케미칼 판매 사업 부문의 역마진 구조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32% 내린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낮춰잡았다.
변종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은 작년보다 1% 줄어든 3214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11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부진은 케미칼 판매 사업 부문의 역마진 구조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