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소폭 밑도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일 레이언스는 2만3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11분 현재 350원(1.47%) 오른
2만4150원을 기록 중이다. 레이언스의 공모가는 2만5000원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바텍은 공모가 이상으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며 "공모가가 의료기기업계 대비 30% 정도 저평가돼 있고,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