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는 스페인의 에너지 기업 아이돔(IDOM)과 122억4400만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비에이치아이 지난해 매출의 3.4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6월30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