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롯데케미칼,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협약
신용보증기금과 롯데케미칼은 11일 서울 신대방동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협약 보증 운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신보에 10억원을 일시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롯데케미칼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출연금액의 15배인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