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현정훈 레이언스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연합뉴스
왼쪽부터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현정훈 레이언스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연합뉴스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레이언스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레이언스는 공모가(2만5000원)보다 낮은 2만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2만3800원)보다는 3.15% 하락했다.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인 디텍터를 만드는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866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을 기록했다. 지분 32.5%를 보유한 바텍이 최대주주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