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공항과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이에 있는 최고급 타운하우스 ‘데이즈힐’

제주 서귀포에는 개발호재가 넘치지만 그 중에서도 두 가지 큰 호재가 있다. 하나는 제주신공항 건설이고 또 하나는 제주 헬스케어타운이다. 제주신공항은 2015년 국토부가 포화 상태에 이른 제주공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 신산, 난산, 수산, 고성리 일대 4.9㎢에 제 2공항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로 그 프로젝트다. 신공항이 건설되면 제주시는 연간 4,800만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이 점점 가속화되며 지역개발로 인해 경제효과는 7년간 2조 76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공항과 함께 관심이 가는 서귀포의 개발호재는 제주헬스케어타운이다. 제주 서귀포 동홍동과 토평동 일원에 짓고 있는 제주헬스케어타운 778억원을 들여 2만8,163㎡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성형외과·피부과·내과·가정의학과 등 4개 진료과목에 의사(9명), 간호사(28명), 약사(1명), 의료기사(4명), 사무직원(92명) 등 134명의 인력을 갖춘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3조1,000억원, 소득유발효과 7,800억원, 상시 고용효과 4,000여 명, 간접 고용효과 2만8,000여 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서귀포 데이즈힐은 바로 이 제주헬스케어타운과 제주신공항 부지 인근에 총 33세대의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 단지 자체가 해발 170~180m에 위치해 제주 바다 전망은 물론 서귀포 시내 전망도 가능하다.

전세대를 5.5m 복층형 남향으로 설계하여 개방감이 뛰어나고 채광 통풍효과가 좋다. 제주헬스케어타운과 연결된 동흥로를 통해 단지에 접근할 수 있으며 헬스케어타운과 차량으로 불과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위치는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2714-2번지이며 동홍로 대로변에 위치하며 서귀포 중심생활권 인근으로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서귀포의료원, 이중섭 거리 등이 가깝다. 직선거리 3km, 차량 이동 3분 거리 이내에 관공서, 쇼핑센터, 의료시설, 문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공급 전용면적은 141㎡이며 총 33세대 규모다. 정원 서비스면적과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실제 사용가능한 면적은 231㎡에 이른다. 1층과 2층은 복층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층고가 5.4m로 매우 높고 각 층별로 욕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어 있고 정원, 텃밭 등도 맞춤형이다.

현장 주변으로는 방풍목이 상대적으로 적어 조망권을 해치지 않고, 토지형상이 가로로 형성되어 전세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입지상 주변에 관광명소도 많다. 집에서 근거리에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돈내코유원지 등이 있는데 관광명소들이 주거환경에 침해받지 않는 1km 반경 밖에 위치하고 있다.

데이즈힐 홍보관(02-562-4200)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해 있으며 접수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