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수의사 전용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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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대상자는 수의사 면허증을 갖고 현재 수의업을 하고 있거나 개업 예정인 고객이다. 개업 수의사는 최대 3억원, 고용 수의사는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 및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3.02%다.상환방식은 3년 이내 일시상환, 10년 이내 원금균등 및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박재경 부산은행 여신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