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근이 `굿 와이프`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다.12일 tvN 드라마 `굿 와이프` 측은 "이원근이 `굿 와이프`에 출연한다. 전도연의 라이벌 역할을 맡는다"라고 밝혔다.`굿 와이프`는 동명의 인기 미국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으로, 부정부패로 구속된 검사 남편 대신 생계를 위해 변호사로 복귀한 아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중 이원근은 신입 변호사 이준호 역을 맡아, 김혜경 역의 전도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로펌에서 함께 근무하며 실력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한편 이원근이 합류한 `굿 와이프`는 전도연, 유지태, 김서형이 출연한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6월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유본컴퍼니)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공식입장] 나르샤 "일반인 남친과 결혼전제 열애 중, 상견례 마쳤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