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초읽기…주말 하원서 표결 입력2016.04.12 17:25 수정2016.04.13 05:33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라질 하원 탄핵특별위원회 의원들이 11일(현지시간) 찬성 38, 반대 27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의견서를 채택한 뒤 기뻐하고 있다. 탄핵 의견서는 오는 15~17일 예정된 하원 전체회의에 이어 상원 을 통과하면 최종 가결된다. 호세프 대통령은 2014년 10월 대선 전 공공지출을 늘리기 위해 정부예산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탄핵 위기에 몰렸다.브라질리아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더리움 창립자가 입양한 의외의 정체 '깜짝' 이더리움 창립자가 태국의 스타 하마 무뎅의 '양부'가 됐다.2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무뎅이 있는 태국 중부 촌부리주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공식 사회... 2 인도 시장경제 전환 이끈 만모한 싱 前 총리 별세 인도 경제 개혁을 이끈 만모한 싱 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2004~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총리직을 수행한 싱 전 총리는 인도 북부 펀자브주의 시크교 도시 암리차르 출신으로, 인도가 1... 3 리처드 파슨스 前 씨티그룹 회장 별세 리처드 파슨스 전 씨티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파슨스 전 회장은 미국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씨티그룹은 “파슨스 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