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데니스 홍 교수 초청 토크 콘서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로봇 박사’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사진)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장난꾸러기였던 소년 데니스 홍이 로봇 박사가 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도전기, 로봇과 함께 그리는 데니스 홍 박사의 미래 꿈 이야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로봇이 진행하는 공연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3~21일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어린이 참가자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