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치러진 20대 총선 첫 당선자가 나왔다.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에 출마한 강석호 후보(새누리당)가 그 주인공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 후보는 개표율 73.02%인 시점에 67.5%를 득표해 남은 개표 상황에 관계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강 후보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재선 의원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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