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케미칼, 1분기 실적 호조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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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1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로 14일 증시에서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21%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12년 이후 분기 최대치인 142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동욱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1111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에틸렌 투입 가격이 하락해 기초소재 주요 제품 마진이 지난해 2분기 수준에 육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세전이익은 지분법이익 증가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NCC 업체의 실적 개선, 한화종합화학의 적자폭 축소 등 올해 지분법이익은 작년보다 57.1% 늘어난 26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21%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12년 이후 분기 최대치인 142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동욱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1111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에틸렌 투입 가격이 하락해 기초소재 주요 제품 마진이 지난해 2분기 수준에 육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세전이익은 지분법이익 증가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NCC 업체의 실적 개선, 한화종합화학의 적자폭 축소 등 올해 지분법이익은 작년보다 57.1% 늘어난 26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