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14일 ‘벤처활성화 지원 정책의 실효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창업 목적은 생계형이 63%로 미국(26%) 이스라엘(13%)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반면 기술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성공의 기회를 잡아 창업하는 이른바 ‘기회추구형(혁신형)’ 창업은 21%에 불과했다. 이는 미국 이스라엘 핀란드 스웨덴의 기회추구형 창업이 50%를 웃돈 것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친 것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