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그대로"…벤츠, 차범근의 'G바겐' 복원 입력2016.04.15 17:49 수정2016.04.16 01:54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30년 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시절 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바겐(GE230)’을 복원해 차 전 감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15일 열었다. 벤츠가 소비자들에게 차에 깃든 추억을 선물한다는 목적으로 기획한 ‘추억도 애프터서비스(AS)가 되나요’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차 전 감독이 자신이 탔던 GE23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벤츠코리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코보다 낫다는데…냄새로 암 잡아내는 '전자 코' 나왔다 일산화탄소 같은 가스 누출을 감지하는 선에 머물던 가스센서 산업이 인간의 후각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적용되는 ‘전자 코’(electronic nose)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냄새로 불량품을... 2 '작년 최대 실적' 금호타이어, 내부 성과급 갈등 금호타이어가 성과급 때문에 임직원 간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일반 직원에게 선(先)지급한 2023년분 성과급을 최근 임원들에게 뒤늦게 준 것이 발단이 됐다. 직원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데도 별도 성... 3 전기 덜 먹는 딥시크 뜨자, 국내 AI 인프라 기업 긴장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출현에 국내 전력기기 3사와 고사양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만드는 ㈜두산이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딥시크의 파장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고대역폭메모리(H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