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마트빔레이저 일본 유통사에 3억엔 수출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텔레콤이 지난 16일 홍콩 전자박람회에서 일본 유통기업인 타이세이익스프레스와 3억엔(약 31억5000만원) 규모의 UO스마트빔레이저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UO스마트빔레이저는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고화질(HD) 해상도를 구현하는 초소형 프로젝터다.
SK텔레콤은 이달 말부터 1년간 스마트빔레이저를 타이세이에 공급할 예정이다.
스마트빔레이저는 레이저 안전 1등급, HD급 화질, 휴대폰과의 무선 연결, 큐브형 디자인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초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6’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SK텔레콤은 이달 말부터 1년간 스마트빔레이저를 타이세이에 공급할 예정이다.
스마트빔레이저는 레이저 안전 1등급, HD급 화질, 휴대폰과의 무선 연결, 큐브형 디자인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초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6’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