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1월 전망치(3.0%)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준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존 1.4%에서 1.2%로 하향 조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