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에 출연중인 배우 이유리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KBS2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쌍둥이로 태어나 각각의 삶을 살아가던 자매의 얽히고 설킨 악연을 그린 드라마로 극중 이유리는 1인 2역의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의 스타일이 또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 극중 이나연(이유리)이 뒤 늦게 알게 된 쌍둥이 언니 백도희(이유리)의 죽음을 뒤로하고 복수를 위해 그녀의 삶을 대신 살아가면서 백도희와는 다른 분위기의 화려함으로 변신했다.그는 강한 듯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그리고 눈에 띄게 반짝이는 볼드한 액세서리의 조합으로 부잣집 딸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했다. 청순하고 세련된 느낌을 고조시킨 그는 골드 컬러의 에스닉한 프레임의 이어링과 블랙 수술이 매력적인 스와로브스키 이어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이유리는 화사한 화이트 컬러감과 산뜻한 패턴의 트렌치 패션으로 매니쉬했던전 과는 다른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벚꽃을 연상케 하는 핑크 트렌치코트와 함께 매치한 그의 클러치 백이 눈에 띈다. 시크한 분위기가 감도는 킬리안 클러치로 그만의 트렌치룩을 깔끔하게 완성했다.이유리 패션의 매력 포인트는 독특한 패턴과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 아이템이다.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하늘하늘한 트렌치코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나연의 숨겨진 신비로운 매력 또한 발산했다. 또한 기억상실증으로 신분을 숨기고 있는 그는 박휘경(송종오)을 찾아가 백도희(이유리)와 애틋했던 과거 관계를 파악하던 장면에서는 라이 트렌치 코트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사진=리사코쥬얼리, 킬리안, 라이)★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이유리도 매력 넘치는데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