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농심 신라면 모델 됐다 입력2016.04.19 18:01 수정2016.04.20 00:1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결했던 이세돌 9단(사진 왼쪽)이 농심 신라면의 광고 모델이 됐다.이 9단이 딸 혜림양과 함께 출연한 광고는 19일부터 전파를 탔다. 일명 ‘딸바보’로 알려진 이 9단이 딸과의 오목 경기에서 지고, 신라면을 끓여준다는 내용이 광고의 줄거리다. 부녀가 신라면을 먹는 모습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라면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 오요안나 유족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측이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대해 "직접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했다.7일 YTN에 따르면 유족은 "김 기상캐스터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대상도 아니다"라며 "... 2 [속보]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꾸려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김녹완(33)의 신상이 공개됐다.서울경찰청은 8일 누리집에 김씨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 3 "나는 나치" "히틀러 사랑해"…카녜이 웨스트, SNS에 도배 미국의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가 소셜미디어(SNS)에 반유대주의·혐오 발언을 도배하다시피 올렸다.7일(현지시간) 웨스트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는 그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