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빅데이터 활용해 맞춤형 마케팅…SK플래닛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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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SK플래닛과 빅데이터 기반 마이크로 타깃팅 커뮤니케이션(MTC)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크로 타깃팅 커뮤니케이션이란 디지털 상에서 발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행동을 분석, 맞춤형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는 거서이다.
네파는 이번 협약으로 SK플래닛이 운영하는 OK캐쉬백, 시럽 월렛, 11번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수요 분석을 통해 제품별 타깃 선정과 위치 정보 기반의 지역 타깃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K플래닛은 보유한 소비자 행동 및 관심 정보에 위치 정보 기반 데이터 서비스인 틸리언의 설문조사 분석을 결합, 네파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웃도어 업계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네파가 처음이라고 브랜드는 전했다.
이선효 네파 대표는 "SK플래닛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임자라 생각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소비자 인사이트를 분석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혁신적 타깃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마이크로 타깃팅 커뮤니케이션이란 디지털 상에서 발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행동을 분석, 맞춤형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는 거서이다.
네파는 이번 협약으로 SK플래닛이 운영하는 OK캐쉬백, 시럽 월렛, 11번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수요 분석을 통해 제품별 타깃 선정과 위치 정보 기반의 지역 타깃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K플래닛은 보유한 소비자 행동 및 관심 정보에 위치 정보 기반 데이터 서비스인 틸리언의 설문조사 분석을 결합, 네파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웃도어 업계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네파가 처음이라고 브랜드는 전했다.
이선효 네파 대표는 "SK플래닛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임자라 생각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소비자 인사이트를 분석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혁신적 타깃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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