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이승현 / 사진 = JTBC 방송 캡처
죠앤 이승현 / 사진 = JTBC 방송 캡처
그룹 테이크의 멤버 이승현이 '슈가맨'에 출연해 동생 故 죠앤을 떠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테이크는 과거 대표곡 '나비 무덤'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현은 죠앤이 언급되자 눈시울을 붉히며 "재작년 교통사고로 떠났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영상 속 죠앤과 이승현은 서로를 빼닮은 외모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제2의 보아'라 불렸던 죠앤은 2014년 11월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다음달인 12월 2일 숨을 거뒀다. 향년 2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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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