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산주의 산림경영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목재 등 임산물 생산 여건이 좋은 산림을 경제림육성단지로 선정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 산촌비즈니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임업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성공사례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