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80만원대 전기자전거…3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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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시중 제품보다 30%가량 싼 80만원대 전기자전거를 내놨다.
이마트는 21일부터 전국 82개 매장에서 보급형 전기자전거인 ‘에볼루션e바이크’를 84만8000원에 판매한다. 세계적인 전기 모빌리티 전문기업 테일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조한 모터와 삼성SDI의 배터리를 썼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페달을 굴려 움직일 수 있도록 시마노 7단 변속기를 달았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디스크 브레이크와 전기자전거 전용 타이어를 장착했다. 20인치 접이식 알루미늄 프레임 형태에 간결한 디자인을 더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이마트는 21일부터 전국 82개 매장에서 보급형 전기자전거인 ‘에볼루션e바이크’를 84만8000원에 판매한다. 세계적인 전기 모빌리티 전문기업 테일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조한 모터와 삼성SDI의 배터리를 썼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페달을 굴려 움직일 수 있도록 시마노 7단 변속기를 달았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디스크 브레이크와 전기자전거 전용 타이어를 장착했다. 20인치 접이식 알루미늄 프레임 형태에 간결한 디자인을 더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