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타당성 조사사업’에 주관기관으로 20일 최종 선정됐다.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주목적으로 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형 모델을 적용한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과 한국섬유기술사회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