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0일 의료 취약지인 농어촌을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 122명을 새로 배치했다. 분야별로는 의과 75명, 치과 12명, 한의과 35명 등이다. 이들은 도내 18개 시·군 20개 보건소와 보건지소, 공립병원, 병원선, 소방본부 등에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