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방구조 활동돕는 '웨어러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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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소방구조 활동을 돕는 입는 로봇인 ‘웨어러블 로봇’(사진)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테스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오는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한다.
웨어러블 로봇은 특수제작한 입는 로봇에 부착된 센서로 소방관의 움직임을 감지해 유압구동기로 소방관의 근력을 지원해주는 제품이다. 10㎏의 산소통 무게를 3㎏으로 느껴지게 해 소방관이 산소통을 2개까지 착용할 수 있게 된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웨어러블 로봇은 특수제작한 입는 로봇에 부착된 센서로 소방관의 움직임을 감지해 유압구동기로 소방관의 근력을 지원해주는 제품이다. 10㎏의 산소통 무게를 3㎏으로 느껴지게 해 소방관이 산소통을 2개까지 착용할 수 있게 된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