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자회사 지분 가압류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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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이 자회사 지분 가압류 소식에 내림세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45원(2.06%) 내린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웰시포커스(Wealthy Focus Limited)가 자회사인 연강신의안수산유한공사 지분 30%를 가압류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앞서 웰시포커스는 중국원양자원에 차입금 미상환에 따른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 측은 "웰시포커스가 오는 25일까지 74억200만원에 대한 반환을 요청했다"며 "반환하지 않을 경우 가압류된 지분은 경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45원(2.06%) 내린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웰시포커스(Wealthy Focus Limited)가 자회사인 연강신의안수산유한공사 지분 30%를 가압류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앞서 웰시포커스는 중국원양자원에 차입금 미상환에 따른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 측은 "웰시포커스가 오는 25일까지 74억200만원에 대한 반환을 요청했다"며 "반환하지 않을 경우 가압류된 지분은 경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