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전성시대'…순대국밥까지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편의점 업체들의 도시락 대전이 치열한 가운데 순대국밥 도시락까지 출시됐다.
편의점 CU는 오는 26일 업계 최초로 순대와 돼지고기를 넣은 '순대국밥 정식'(400g·3800원)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도시락에는 국내산 돼지 창자에 당면을 채운 순대와 돼지 볼떼기살 등이 들어갔다. 일반 분말스프가 아닌 국내산 돼지고기 뼈를 고아 우려낸 엑기스를 별첨해 국물 맛을 냈다. 다진 양념, 고소한 들깨 가루도 따로 담아 간을 조절할 수도 있게 했다.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데워 먹으면 된다. 화상 위험 등을 고려해 용기를 손잡이가 달린 뚝배기 모양으로 만들었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 관계자는 "집밥처럼 푸짐한 한 끼를 추구하는 CU 도시락 콘셉트에 맞춰 업계 최초로 순대국밥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쌍용차 평택공장 부활의 노래…티볼리 생산 시간당 19대 '척척'], [미국보다 비싼 아이폰SE, 국내 이통사 출고가는 얼마?], [현대차, 중형 라이벌 생기자…'쏘나타 구하기' 긴급 작전], ['전기차 열풍' 테슬라 모델3, 예약은 10분 만에 취소는 '묵묵부답'], [혼자놀기 'G5', 친구들 없어도 재밌는 '손안 장난감']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편의점 CU는 오는 26일 업계 최초로 순대와 돼지고기를 넣은 '순대국밥 정식'(400g·3800원)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도시락에는 국내산 돼지 창자에 당면을 채운 순대와 돼지 볼떼기살 등이 들어갔다. 일반 분말스프가 아닌 국내산 돼지고기 뼈를 고아 우려낸 엑기스를 별첨해 국물 맛을 냈다. 다진 양념, 고소한 들깨 가루도 따로 담아 간을 조절할 수도 있게 했다.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데워 먹으면 된다. 화상 위험 등을 고려해 용기를 손잡이가 달린 뚝배기 모양으로 만들었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 관계자는 "집밥처럼 푸짐한 한 끼를 추구하는 CU 도시락 콘셉트에 맞춰 업계 최초로 순대국밥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쌍용차 평택공장 부활의 노래…티볼리 생산 시간당 19대 '척척'], [미국보다 비싼 아이폰SE, 국내 이통사 출고가는 얼마?], [현대차, 중형 라이벌 생기자…'쏘나타 구하기' 긴급 작전], ['전기차 열풍' 테슬라 모델3, 예약은 10분 만에 취소는 '묵묵부답'], [혼자놀기 'G5', 친구들 없어도 재밌는 '손안 장난감']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