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고가 보행자 도로로 입력2016.04.21 18:35 수정2016.04.22 01:24 지면A2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시, 시설용도변경 결정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역 고가도로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보행자 전용도로로 변경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역 고가 보행도로는 유지관리 차량과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보도 폭을 2.5~3.5m로 맞추며, 교량 진출입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설치되고, 보도는 모두 턱을 낮춘다. 난간은 바깥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설치하기로 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서울시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직접시공 의무화 폐지" 2 전세대출 더 조인다…소득 낮고 대출 많으면 한도 줄듯 3 대구 '더팰리스트 데시앙', 8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