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한화·우미건설 등 내달부터 '뉴 스테이' 본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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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 화성시 반월동, 동탄2신도시, 충북혁신도시, 인천 서창2지구 등의 지역에서 기업형 임대주택(뉴 스테이) 분양이 잇따른다. 롯데건설은 다음달 화성시 반월동과 동탄2신도시에서 뉴 스테이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을 공급한다. 신동탄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총 1185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이뤄졌다. 동탄2 롯데캐슬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총 612가구(전용 74~84㎡) 규모다.
우미건설은 오는 9월 충북혁신도시에서 첫 뉴 스테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총 1345가구(전용 70~84㎡) 대단지다. 한화건설도 올 하반기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에서 ‘꿈에그린 뉴 스테이’ 1212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우미건설은 오는 9월 충북혁신도시에서 첫 뉴 스테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총 1345가구(전용 70~84㎡) 대단지다. 한화건설도 올 하반기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에서 ‘꿈에그린 뉴 스테이’ 1212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