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첫날 9언더 선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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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신들린 샷으로 20개월 만에 우승을 노린다.
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잡아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9언더파 63타로 1라운드를 마친 유소연은 오전 7시 현재 2위 하루 노무라에 두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통산 3승의 유소연은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다. 지난 2월 코츠 챔피언십에서 차지한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잡아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9언더파 63타로 1라운드를 마친 유소연은 오전 7시 현재 2위 하루 노무라에 두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통산 3승의 유소연은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다. 지난 2월 코츠 챔피언십에서 차지한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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