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이 투자유치 및 신사업 진출 검토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 9시4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날보다 2450원(29.70%)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지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시황변동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신사업 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