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각 구청과 협약 맺어 주택연금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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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철 주금공 서울서부지사장은 “앞으로도 각 구청, 다양한 공적연금 유관기관과 협업해 주택연금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령자의 노후 생활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이 보유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제도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약 6500명으로 2007년 제도 도입 후 지난 2월까지 3만여명이 가입했다. 주금공은 주택연금 가입 문턱을 낮춘 내집연금 3종 세트가 오는 25일 출시되면 소비자의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