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은 부채감소와 노후보장, 주거안정 등 일석삼조 효과가 기대되는 `내집연금` 3종 세트가 25일 출시된다고 밝혔습니다.공사는 출시에 맞춰 보다 편리한 상담 및 신청접수를 위해 `예약상담제`와 `금융기관사전상담` 서비스를 운영합니다.예약상담제를 이용하면 사전에 시간을 지정하고 약속한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금융기관 사전상담은 사전에 가까운 은행에서 기본사항 상담과 제출서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시중은행 점포를 방문하면 됩니다.`내집연금` 3종세트는 일시인출 한도를 70%로 늘여 만60세 이상 어르신의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고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환용 주택연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 “나는 자수성가한 청담동 흙수저”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