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어서오세요"…마중 나온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 두 번째)이 남편 필립공과 함께 22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 내외는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윈저성을 방문해 오찬을 함께했다.

런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