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황정음이 출연하는 `운빨로맨스`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25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특히 류준열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는 2015년 12월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뭐든 잘 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노력하고 발전해가려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경험할수록 좋은 연기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며 "함께 작업하는 배우, 스태프와 즐겁게 어울리면서 좋은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 “나는 자수성가한 청담동 흙수저”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