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5일 본느가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본느는 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12억1500만원과 순이익 14억44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다.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14개사가 상장돼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