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법인의 지난해 배당금 총액은 19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통주의 평균 배당수익률도 1.74%로 국고채 3년 수익률을 상회하면서 지수의 하방경직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코스피 지수 상단 2100까지, 외국인 수급에 달려…투자자금 단기간 4배까지 운영하는 방법?
한국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낮은 가운데 2분기에도 실적 상향은 이어질 것이고 외국인 수급만 계속된다면 코스피 지수 상단은 2100선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허필석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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