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6층에서 유커(중국인 관광객)를 겨냥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코오롱 FnC의 대표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 헤드, 쿠론,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시리즈, 커스텀멜로우, 지오투 8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중기가 입고 나와 유명해진 코오롱스포츠 다운재킷 ‘안타티카 리미티드’를 비롯해 슈콤마보니의 스니커즈 등 3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