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YG 양현석과 극비 회동했다.한 매체는 26일 "젝스키스 멤버들이 22일 밤 서울 모처에서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저녁식사를 했다"면서 "이 자리에는 고지용 은지원을 제외하고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 4명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젝스키스 은지원은 tvN ‘신 서유기2’ 중국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는 "YG 측이 먼저 `양현석과 술 한 잔 하자`며 젝키 멤버들에 연락을 했다. 매니저 없이 조용히 만났다"면서 "젝스키스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논의를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젝스키스 멤버 이재진과 양현석은 매제 지간이다. 이재진 여동생 이은주 씨와 양현석 회장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최근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16년만에 재결성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클럽 영상 20만뷰 돌파…남자들에 둘러싸여 춤 삼매경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