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여름 대비 언더웨어 기획프로그램 'FNL SHOW'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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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등라인 군살 해결, 여름철 쿨링 소재, 노출에 대비한 볼륨감 연출과 같은 서로 다른 테마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언더웨어 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적합한 상품도 소개한다.
이번 방송에는 출산 후 최근 복귀한 방송인 현영이 진행을 맡고, 란제리 전문 김민향 쇼호스트와 이승훈 쇼호스트가 나선다. 현영은 “경험을 통해 느낀 제 얘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유익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8일 첫 방송에서는 ‘라이크라에스뷰티 풀커버쉐이핑(13만9000)’을 판매할 예정이다. ‘라이크라에스뷰티 풀커버쉐이핑’은 신축성과 원상회복력이 뛰어난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몸매보정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FNL SHOW’는 홈쇼핑 업계 최초로 여름철에 대비해 봄 시즌에만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7만세트를 판매했으며 누적 매출액 237억원을 달성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