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더스가 국내에서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날보다 1700원(14.23%)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을 여행한 뒤 귀국한 20세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