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 위드미는 '쉐프가 만든 샌드위치' 시리즈로 '에드워드권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드미, 에드워드권 샌드위치 2종 출시
신제품 샌드위치는 매쉬포테이토와 크랩토마토이며 스타 셰프 에드워드권이 상품기획과 제조단계까지 직접 참여했다. 가격은 각 2300원이다.

위드미는 지난 14일 도시락에 전문 쉐프의 레시피를 적용한 '쉐프가 만든 도시락 1탄'을 출시한 바 있다. 위드미는 해당 제품 출시 이후 도시락 분류의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180% 가량 뛰었다고 전했다.

위드미 관계자는 "편의점 간편식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로 스타 셰프와 협업한 추가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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