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가연 임요환
해피투게더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이 '해피투게더3'에서 남다른 금슬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을 위한 내조 활동을 공개했다.

앞서 김가연은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도 자신이 했던 내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김가연은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 그 게임을 접고 다른 종목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내 눈치를 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직접 대기업 스폰서를 찾아다녔다. 유명 대기업 본사에 직접 전화해 결국 후원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또 이 부부는 2016년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2016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 (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seoulbaby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