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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90선 초반으로 '미끄럼'…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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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990선 초반으로 내려 앉아 거래중이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7.58포인트(0.38%) 하락한 1993.35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는 1%대 폭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이 3% 넘게 급락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애플 주가는 전날 실적 부진으로 6% 넘게 떨어진 후, 이날 행동주의 투자자 인 칼 아이칸이 애플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더해져 3% 넘게 더 떨어졌다.

    여기에 전날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실망감, 미국의 경제성장률 부진 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코스피는 2000선 밑에서 하락 출발한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순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4억원 126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은 133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50억원 매도 우위다.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이 우위다.

    삼성전자가 소폭 하락중이고 현대차 삼성전자우 포스코 LG화학 KT&G 등도 내림세다. SK하이닉스 신한지주는 1% 약세다.

    반면 한국전력이 소폭 상승중이고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기아차가 상승중이다.

    종목별로 삼성SDI는 1분기 실적 충격에 5% 넘게 급락중이다. 엔에스쇼핑은 양재동 파이시티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반면 LG전자는 1분기 호실적에 상승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다목적 전투함 시장 진출 소식에 7% 넘게 급등중이다.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다. 전날보다 0.72포인트(0.1%) 내린 698.9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억원, 33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은 99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CJ E&M 로엔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울상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내린 1138.0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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