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을 방문해 K-뷰티의 아이콘다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해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 PLUS에서 출시한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의 뮤즈 산다라박은 최근 말레이시아 세포라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세포라, 홍콩 사사에 방문, 신제품 론칭 행사를 기념해 사인회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현지팬들과 만났다.산다라박은 동안 미모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지 언론과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현지 언론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에 산다라박은 자신만의 피부 표현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K-뷰티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다라 쿠션’이라고 알려진 ‘문플래쉬 쿠션’을 애용한다는 산다라박은 피부 속부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현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문샷은 올해 새로운 모델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을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들의 이름을 딴 애칭 쿠션 2종 지디 쿠션(마이크로핏 쿠션)과 다라 쿠션(문플래쉬 쿠션)이라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 초기물량을 3일 만에 완판시키며 뷰티 업계에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문샷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 산하의 세계적 코스메틱 편집샵 세포라(Sephora) 25개점에 입점하며 아시아 K-뷰티 시장에 합류했다. 또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올해 4월, 홍콩과 마카오 내 아시아 코스메틱 업계의 대표적인 편집샵 사사(SaSa) 프리미엄 매장 31개점에 대대적인 입점을 알리며 또 한번 업계에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중이다.문샷 관계자는 “산다라박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서 참석한 이번 해외 프로모션으로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넓히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특히 해외 유통 채널 확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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