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규모 7.3 강진이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하고 남미 에콰도르 태평양 해안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불의 고리 지대에서 도미노 현상처럼 연달아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쓰나미경고센터는 "바누아투 해안을 따라 진앙의 300km 이내에서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반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내진관련 업체는 바빠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관련 종목의 추가매입 자금을 마련할 때 전문가의 상담을 꼭 받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쓰나미 경보에 우뚝 서는 ‘내진설계’ 관련株…'최고 3억원' 자금마련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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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