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만에 쿠바 간 영국 외무장관 입력2016.04.29 17:15 수정2016.04.30 01:3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 외무장관으로는 57년 만에 쿠바를 방문한 필립 해먼드 장관 이 28일(현지시간) 아바나 혁명광장에서 쿠바의 19세기 말 독립영웅 호세 마르티를 기리는 헌화식에 참석했다. 해먼드 장관 뒤로 1959년 쿠바혁명을 이끈 체 게바라의 조형물이 보인다. 해먼드 장관은 재정, 에너지, 문화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틀간 머물 예정이다.아바나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와르 피살' 중동 불안 커지자…금값 사상 첫 2700달러 돌파 [원자재 포커스] 가자 전쟁이 이스라엘과 친(親)이란 ‘저항의 축’의 갈등으로 확대된 가운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장 아히아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발표하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폭증했다. ... 2 中 3분기 성장률 4.6%…시장 전망 웃돌았지만 '5% 성장' 목표 제동 [종합] 중국이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4.6%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했다.이는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각각 집계한 시장 전망치 4.5%를 소폭 웃도는 것이다. 중국 경제매체 차... 3 미국채 외국인 보유 4달 연속 '사상최대'…성장세에 돈 몰린다 견조한 성장세와 안정성에 힘입어 외국인 미 국채 보유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 달러화와 증시도 강세다. 미국 경제의 성장세를 지탱하고 있는 부채가 급증하는 데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미&nbs...